<22/01/21일 수정본>
게임주들이 2022년 1월 하락 추세에 있습니다. 이때가 기회가 될까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때임은 확실합니다. 계속 하락할지, 1월로 바닥을 찍고 반등을 해 줄지는 예측할 수 없지만 저는 1차 매수를 시작했습니다.
위메이드
위메이드는 PC게임 미르의 전설2, 3, 4(롤플레잉), 이카루스(롤플레잉), 모바일 게임 이카루스M(롤플레잉), 피싱스트라이크(스포츠) 등이 제공 중이고 조만간 미르M(롤프레잉), 미르W(전략)를 출시 예정입니다.
그리고 계열회사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의 게임 3종(다크에덴M, 에브리타운, 두근두근레스토랑)을 위믹스 블록체인 플랫폼에 온보딩 하기로 했답니다. 이 게임들의 블록체인 버전은 P&E의 개념을 충실히 재현,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게임 토큰을 위믹스 토큰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이 위믹스 토큰으로 더 많은 컨텐츠를 즐기는 것 역시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멋쟁이사자처럼(대표 이두희)에서 신규 개발 중인 P2E NFT 카드게임 '실타래'에도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합니다.
<위메이드 주가 관련 정보>
○ 위메이드, IMC게임즈와 위믹스 플랫폼 게임 온보딩 등을 포함한 업무협약(MOU) 체결. 게임을 즐기며 돈을 벌 수 있는 P&E 패러다임을 바탕으로 위믹스 토큰 사용 게임 100여 개를 서비스할 방침이라 밝힘(파이낸셜 뉴스, 1/19일).
○ 위메이드, 첫 디파이(DeFi) 프로토콜 '클레바(KLEVA)' 19일 오픈... 30분 만에 예치금 1억 달러 돌파 '흥행 성공'(게임포커스, 01/20)
넷마블
넷마블은 수많은 게임을 출시 중입니다. 제2의 나라, 블레이드&소울, 세븐나이츠, 마블퓨처레블루션 같은 RPG 게임 외에도 모두의 마블, 스톤에이지, 몬스타길들이기, 마구마구, 넷마블 바둑, 맞고, 포커까지 다양한 게임을 PC와 모바일(카카오 게임도 많음) 등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자회사 넷마블F&C는 블록체인 게임사 '아이텀게임즈'에 투자 지분 90%를 인수하는 등 P2E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그리고 기대작 3D TPS 진지점령 PC게임 '오버프라임'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1월 22~23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때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든 비츄얼 인플루언스 '리나'를 선 보일 예정이라 합니다.
<넷마블 주가 관련 정보>
○ NH투자증권 리포트(21/01/17) : 신작 출시 지연과 성과 부진으로 하락세. 그러나 신규 게임 출시, 메타버스 P2E 게임에 대한 도전도 구체화될 것. 목표가 132,000원. 높은 밸루에이션을 감안할 때 추가적 게임 성과가 필요한 상황.
○ 1/19일 12시 52주 최저가 기록. 106,500원으로 기존 최저가 기록은 2022년 1/18일의 108,800원이다.
○ 1/20일 신작 발표 기대감에 주가 10% 가까이 급등 시가총액도 1조 원 가까이 급증. 1/27일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 개최, 이를 통해 자사를 대표하는 지적재산권(IP)에 신기술을 접목한 신작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
○ 3D TPS 진지점령(MOBA) PC게임 "오버프라임(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22일 오전 10시부터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진행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PC게임 베틀그라운드(카카오 버전), 검은사막 (북미·유럽 서버), 패스 오브 엑자일, 디스테라, 모바일 게임 오딘, 가디언테일즈, 달빛조각사, 프렌즈레이싱, 프렌즈마블, 프렌즈팝콘 등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일본에서 흥행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미소녀 캐릭터 육성 경마 게임, 전 세계 모바일 게임 매출 9위)'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고 히트작 '오딘'으로 대만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또한 블록체인 '보라'를 기반으로 P2E 게임과 더불어 탈중앙 디지털 자산거래소 개발, 넵튠의 메타버스 콘텐츠 연계, 자체 NFT 관련 서비스 론칭 등이 계획되어 있다 합니다. 여기다 영화 제작사 '바른손'과 손잡고 영화 제작 및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을 직접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내놓았습니다.
<카카오게임즈 주가 관련 정보>
○ 남궁훈 카카오 신임 대표 내정자, 현재 보유 중인 약 1800억 원의 카카오게임즈 주식을 팔지 않겠다는 입장 발표. NHN USA 대표를 비롯해 CJ인터넷 대표, 위메이드 대표, 엔진 대표 등 수차례 기업체를 성공적으로 운영. 7년 만에 카카오가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하는 것도 남궁 내정자의 풍부한 경험이 아니라면 불가능했을 것(1/21일, 머니투데이)
<참고> 게임주 관련 보도 내용
-금리인상, 신작 실패에 발목 잡힌 게임주. 1분기 옥석 가리기
https://news.v.daum.net/v/20220118061002731
'대장株도 예외없다'..금리인상·신작실패에 발목잡힌 게임株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대표적인 성장주인 게임주가 금리 인상, 신작 실패, 급등세에 따른 되돌림 등으로 부진하고 있다. 다만 증권가는 신작 출시 모멘텀, 글로벌 서비스 동력, NFT(대체불가
news.v.daum.net
<댓글을 통해 최근 정보를 추가하겠습니다. 댓글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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